간송미술관이 그동안의 보수, 복원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합니다. 간송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간송 전형필의 수집품이 보관된 곳으로 평소에도 관람이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이번 재개관전은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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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재개관
간송미술관이 그동안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여 예매를 통해 일반 입장객의 방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재개관전은 입장료 무료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하신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일에 따라 예매일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며, 1일 8회 차 관람으로, 관람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됩니다.
<관람안내>
● 입장료 : 무료 / 예약 필요
● 전시기간 : 2024년 5월 1일(수) ~ 6월 16일(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간송미술관 보화각
● 전시시간 : 1일 8회 차 / 회당 60분
10:00 /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 16:00 / 17:00
<예매안내>
● 1차 예매일 2024년 4월 24일(수) 14:00 → 관람일 2024년 5월 1일 ~ 14일
● 2차 예매일 2024년 5월 1일(수) 14:00 → 관람일 2024년 5월 15일 ~ 28일
● 3차 예매일 2024년 5월 15일(수) 14:00 → 관람일 2024년 5월 29일 - 6월 11일
● 4차 예매일 2024년 5월 29일(수) 14:00 → 관람일 2024년 6월 12일 ~ 16일
1인 1회에 한하여 2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간송미술과 재개관전에는 2022년 복원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보화각의 도면을 비롯해 그동안 간송 전형필이 수집한 작품 중 미공개작도 최초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모은 귀한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박물관입니다. 간송 전형필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사재를 털어 우리의 많은 문화유산을 수집해 왔으며, 그 수집품을 보관한 최초의 박물관이 보화관입니다.
간송미술관은 사립 박물관으로 보수공사 전에도 입장이 쉽지 않았던 곳인데요, 국보급의 유물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개관전에서는 2년여 걸친 보수, 복원과정에서 다수의 서화 유물을 새롭게 정리하였으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간송의 서화 컬렉션을 선별하여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 간송미술관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02-11(T 02-744-7830)
간송미술관은 주차장을 제공하지 않으며 자차 이용 시 주변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관람 주의사항>
● 전시는 무료지만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티켓 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예매내역을 지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확인이 불가할 경우 입장이 제한됩니다.
● 라이브 촬영은 불가하며, 삼각대, 음식물 등은 입장이 제한됩니다.
● 관람시간은 1시간이며 다음 회차 관람객을 위하여 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송미술관 재개관 뉴스 영상 보기>
간송미술관 재개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립 박물관이라 재정 등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보수공사를 마쳤다니 다행입니다. 간송 미술관은 평소에도 개관일이 많지 않아 가기 쉽지 않은 곳인데요, 이번 기회에는 저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박물관에서 못 보던 유물, 책에서 보던 유물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